진실은 바로 저너머에...

판떼기 잘 보시고,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길...

판떼기 잘 보시고,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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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백업 208

결국 공개되었구나...

역시,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걸 실감하게 만드는구나. 자본시장위험분석보고서 ....... 요런 보고서를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공개하는걸 보니. 디지털 기반의 정보화 사회가 이제는 사람들의 인식속에 콱하고 박혔다는 뜻이 되겠고.... 이는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지.... ^^ (또한, 이 이야기는 새로운 혁신이 도래하는 시기가 다가옴을 의미하지.... ㅋㅋㅋ The Third Wave에 이어서 The Fourth Revolution !!! 바로 4차산업혁명.....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지만, 아직 정확한 실체는 없다.... 내가 보는 중심에는 I.C.B.M.S.V.R.3D.Bio,Nano 등에 융/복합적으로 작용하는 Quantum Tech..

시즌 백업 2022.11.05

지난 3월로 한번 가볼까? ㅋㅎ

계속 터진다. !!! 준비 해둘껄 ㅜ,.ㅜ ㅋㅋㅋ 에 이어서, 좀 더 살펴보자... 으이구. 지난 3월로 가볼까? ㅋㅎ 요때, 주요 증권사들 유동성 위기로 골로 갈 뻔 했거덩...ㅋㅎ 저금리, 저성장 상황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한 금융권들의 수수료 챙기기는 해외 파생으로 많이들 들어갔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이것 역시 국제화, 세계화의 일환으로 나는에푸의 요구사항에 맞춰 덩치가 큰 금융그룹, 바꿔 말하면 금융지주회사를 만들어 국제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전형적인 자본시장의 유형인데.... 지나고 난, 현시점에서 좀 찾아봤더니, 올해 3월에 발생했던 이슈에 대해서 여러 뉴스들이 보여서 말이지. 코로나19 여파로 주가연계증권(ELS) 마진콜(추가증거금 납부) 이슈와 단기자금 경색까지 겹치면서 ..

시즌 백업 2022.11.05

계속 터진다. !!! 준비 해둘껄 ㅜ,.ㅜ ㅋㅋㅋ

저성장, 저금리에 의한 양적완화 등의 정책은 가계, 기업 등 경제주체의 금융비용을 내려서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는 전통적인 효과를 가져 오기는 커녕, 설비투자 축소, 소비 감소를 불러왔고, 부채 증가와 각종 거품 상승 등의 역효과만 증대 시키는걸 경험했다. 즉, 저금리, 저성장에 따른 무제한 돈풀기 정책은 실물경제의 활성화와 생산적인 곳으로의 투자 그리고 소비와는 거리가 먼, 양극화의 심화와 자산가격의 상승만을 가져왔다. 또한, 저금리에 의한 수익성 악화는 고수익을 찾아서 새로운 상품들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정책적으로도 이를 허용해주니 고위험 상품을 찾아서 3만리를 떠나게 되었던 것. 저금리의 폐혜와 양적완화로 인한 유동성 공급은 수익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들어가, 기존에는 멀쩡하던 놈들..

시즌 백업 2022.11.05

자사주 매입과 관련하여...

"상장사 자사주 소각 3년간 20조8천억…삼성전자 빼면 2조원대" 기업지배구조원 분석 "자사주 매입·소각 편중…주주환원 확대해야" 입력 : 2019.12.16 06:41:00 수정 : 2019.12.16. 09:26:24 최근 약 3년 동안 국내 상장 기업이 매입·소각한 자사주 금액이 각각 19조원과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소수 기업에 편중돼 주주환원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실태 파악`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 8월까지 한국거래소에 자사주 매입을 신고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나 코스닥 상장사는 총 676개사에 달했다. 이들 기업의 자사주 매입금액은 19조59..

시즌 백업 2022.10.23

코로나 발 세계 대공황(하편)

공황의 세계적 확산과 전망 신재길/노동사회과학 연구소 교육위원장 작년 4월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씌여진 상편에 이은 하편입니다. 상편은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기 직전인 2월 초, 그리고 이번 하편은 판데믹 선언 이후 최근 쓰여졌습니다. 필자는 1971년 달러 금태환 정지 이후 1980년대 신자유주의를 거쳐 바야흐로 세계화를 달성한 금융자본주의를 ‘의제자본주의fititious capitalism’로 규정합니다(필자에 따르면, 일반적 의미의 자본주의는 생산자본이 노동을 소외시키고 생산을 지배한다면 의제자본주의는 의제자본인 금융자본이 생산자본과 노동을 지배합니다). 상편에서 의제자본주의가 2008년 금융 공항을 변곡점으로 양적완화 여력 소진에 따라 다시 공황을 맞게되는 과정을 살펴봤다면 이번 하편..

시즌 백업 2022.10.23

코로나 발 세계 대공황(상편)

■ 글로벌 불균형과 2020년 세계경제 전망 신재길/노동사회과학연구소 교육위원장 작년 4월 시그널에 발표한 글 [다가오는 공황:이번에는 다르다]의 연장선인 공황 시리즈로, 2020년 세계 경제전망에 대한 글 두편입니다. 상하편으로 나눠 싣습니다. 각각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기 직전인 2월 초, 그리고 판데믹 선언 이후 최근 쓰여졌습니다. 필자는 1971년 달러 금태환 정지 이후 1980년대 신자유주의를 거쳐 바야흐로 세계화를 달성한 금융자본주의를 '의제자본주의fititious capitalism'로 규정합니다(필자에 따르면, 일반적 의미의 자본주의는 생산자본이 노동을 소외시키고 생산을 지배한다면 의제자본주의는 의제자본인 금융자본이 생산자본과 노동을 지배합니다). 우선 상편은 의제자본주의가 20..

시즌 백업 2022.10.23

양적완화 정책은 왜, 어떻게 실패했나?

10년 전만 해도 그 이름 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나 ‘제로금리정책’(ZIRP·zero-interest-rate-policy)이 금융 위기 이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양적완화 정책은 대다수 선진 경제권은 물론 신흥국에서도 새로운 통화정책의 표준이 됐다. 저성장에 따른 디플레이션 압력을 막고 투자와 소비를 늘려 성장세를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으나 그 성과는 미미하다. 세계적인 경제 석학들은 최근 잇따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기고문을 내고 이런 위기 상황을 평가하고 대안 제시에 나섰다. 이들 중 다수는 긴축재정과 양적완화 조치의 결합이라는 2008년 위기 이후의 경제 정책은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현재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경기 회복을 이루기 어렵고 오히..

시즌 백업 2022.10.23

이번엔 다르다...

이번에는 다르다 신재길/노동사회과학연구소 교육위원장 [필자주] 다음 금융위기가 2020년 전후 찾아옵니다. 좌파 주장이 아니라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분석입니다. JP모건 보고서는 “유동성(Liquidity) 와일드카드를 쓸 수 있게 된 덕분에 우리는 다가오는 금융위기를 최소한 역사에 나타나는 일반적 수준으로 몰아갈 것”이라며 “이번엔 2008년보다 약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물론 지난 10년간 국제 금융독점체들은 대응책을 준비했습니다. 바젤III(Basel 3)도입과 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강화로 은행 건전성을 높여왔습니다. 2008년에 비해 약할 것이라는 주장은 이를 근거로 합니다. 이들은 2008년 이전에도,..

시즌 백업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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