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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백업

2021 부채 보고서-다가온 빚의 역습

A.K.D. indi 2022. 11. 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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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채 보고서-다가온 빚의 역습

시즌2--------/나의 이야기

2022-01-02 16:33:31


 

 

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이제 본격 시작이지...

 

대출보유금액이 1억원 이상인 595만3694명

시즌2--------/너의 이야기

2021. 12. 26.

https://blog.daum.net/indipekr/635

 

대출보유금액이 1억원 이상인 595만3694명

2022년 DSR 적용 600만명 달해.. 서민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김준영 입력 2021. 12. 21. 18:30 수정 2021. 12. 21. 19:09 댓글 3개 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강화안 은행권 DSR 비율 40%로 묶이면서 연봉 4000만원..

blog.daum.net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 가계부채 관리방안(4.29일)후속 보완과제 및 추가 대응방안 -

 

I. 상환능력 중심의 여신심사 관행 확립(DSR 강화)

1. 차주단위DSR 2‧3단계 조기시행 행정지도→감독규정

- ’22.1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2. 제2금융권 DSR 기준 강화 모범규준 개정

- ’22.1월 금융정책과(각 감독국)

3. DSR 계산시 대출 산정만기 현실화 행정지도→감독규정

- ’22.1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II. 제2금융권 맞춤형 관리

4. 상호금융 비조합원 예대율 강화 시행세칙 개정

- ‘22.7월 중소금융과(상호금융감독실)

5. 차주단위DSR 산정시 카드론 포함 행정지도→시행세칙

- ‘22.1월 중소금융과(여신감독국)

6. 카드론 다중채무자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 모범규준 개정

- ‘22.1월 중소금융과(여신감독국)

 

III. 가계부채의 질적 건전성 제고

7. 주담대 분할상환 목표치 상향조정 행정지도 시행규칙 개정

- ‘22.1월 금융정책과 가계금융과(각 감독국)

8. 전세대출 분할상환 인센티브 확대

- ‘22.1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9. 신용대출 분할상환 유도 지속

- ‘22.1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IV.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관리체계 내실화

10. 금융회사 가계대출 관리체계 강화

- ‘21.11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11. 소비자보호법상 적합성‧적정성 원칙 엄중 적용 모범규준 개정 등

- ‘22.1월 금융정책과 금융소비자정책과(각 감독국)

12. 각종 대출약정 이행실태 점검 강화

- ‘21.12월 금융정책과 가계금융과(은행감독국)

 

V. 서민‧실수요자 보호방안

13. 전세대출 총량관리 한도 제외

- ‘21.10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14. 입주사업장 점검 TF 가동

- ‘21.10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15. 신용대출 연소득 1배 제한 예외적용

- ‘21.11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16. 非주담대 이용차주에 간소화된 사업자대출 절차 마련

- ‘22.1월 금융정책과(은행감독국)

 

 

 

 

 

2021 부채 보고서-다가온 빚의 역습

https://search.seoul.co.kr/index.php?keyword=2021%20%EB%B6%80%EC%B1%84%20%EB%B3%B4%EA%B3%A0%EC%84%9C-%EB%8B%A4%EA%B0%80%EC%98%A8%20%EB%B9%9A%EC%9D%98%20%EC%97%AD%EC%8A%B5&pageNum=2 

 

서울신문 검색

 

search.seoul.co.kr

 

- 잠 못드는 영끌·빚투… “빚만 갚는 인생 막막”

- 암호화폐 끝은 ‘막다른 길’… “취업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 소득 하위 20% 1년 새 부채 9% 늘어… “금리 인상 땐 신불자 속출 우려”

- 빚 갚느라 출산 포기, 식비도 줄여… 금리 오를까 봐 피가 마른다

- 통계에 안 잡히는 ‘숨은 빚’ 1405조…‘가계부채 폭탄’ 빛의 속도로 는다

- 빚 갚느라 출산 포기, 식비도 줄여… 금리 오를까 봐 피가 마른다

- 금리인상 속도 조절 못 하면 日처럼 ‘잃어버린 20년’ 온다

- “가계빚, 갚을 능력 넘었다…집값 4~5년에 걸쳐 떨어져야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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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지키려다 빚 6억 더… “금리 오를까, 지원 끊길까 조마조마”

- 폐업할 돈도 없는 ‘영끌 장사’

- 나만의 아이템, 한발 빠른 도전… 부실 딛고 ‘알짜’로 키웠다

- 빚 연착륙, 체질 개선, 구조조정…벼랑끝 中企 ‘삼박자 처방전’ 필요

- 3대 신평사의 경고 “국가채무 60%땐 악영향…재정준칙 실천해야”

- 무디스의 경고… “국가채무 60%땐 신용평가 악영향”

- “‘그림자 빚’ 많다… 방치된 ‘한국형 재정준칙’ 입법 서둘러라”

 

 

 

 

 

 

 

암호화폐 끝은 ‘막다른 길’… “취업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광풍에 휩쓸려 발을 내딘 빚투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막다른 길로 내몬다. 수익률이 고꾸라지고 이자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불어나 돌이킬 수 없는 빚의 수렁에 빠져들게 한다. 서울신문은 심층 인터뷰를 통해 강지훈(31·가명)씨와 이형진(38·가명)씨의 빚투 사연을 재구성했다. 두 사람은 빚을 내 암호화폐(코인)와 주식에 투자했다가 실패해 신용회복(개인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다.

 

자고 나면 올랐다. 엄밀히 말하면 잠을 자는 와중에도 지훈씨가 투자한 코인 가격이 오르고 있었다. 두 달 만에 수익률 50%가 넘자 지훈씨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대로라면 1년 치 생활비는 벌 수 있겠다. 이만큼 벌었는데 혹시 떨어진다고 해도 얼마나 손해 보겠어.’ 하지만 희망 섞인 바람은 오래가지 않았다. 지훈씨에겐 캐피탈과 카드론으로 받은 3000만원의 빚과 바닥으로 떨어진 코인을 손절한 150만원만 남았다.

 

지훈씨가 코인에 투자한 건 지난해 11월이었다. 지훈씨의 고등학교 동창은 코인의 높은 수익률을 입에 달고 살았다. “코인이 그렇게 수익이 쏠쏠하다더라.”, “요즘 코인 안 하는 애들이 없다.” 그때 생활비로 쓰려고 대출받은 돈이 눈에 들어왔다. 취업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대출받은 1500만원은 1000만원으로 줄어 있었다. 당시 우상향 곡선만 그리던 코인에 남은 돈 중 500만원을 뚝 떼 넣었다. 한 달이 지났고 지훈씨는 추가로 1500만원의 카드론을 받았다. 당시엔 코인 가격이 1억원까지 갈 줄 알았다. 지훈씨 머릿속엔 지금 잡아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입 밖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잘만 하면 굳이 취업할 필요도 없겠는데.”

 

석 달이 지난 올 1월 말,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급락한 가격에 코인을 팔았다가 조금 오르면 다시 코인을 사들이면서 쌓였던 돈은 점점 쪼그라들었다. 남들과 다를 것이라고 믿었지만 그 역시 루저의 패턴을 피해 갈 수 없었던 것이다. 3000만원 대출에 연 15%가 넘는 이자를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졌다. 일용직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빚을 갚아 보려 했지만 이자 내기도 버거웠다. 지훈씨는 지난 13일 신용회복위원회에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전체 빚에서 이자를 탕감받고 매월 38만원씩 8년 동안 원금만 갚는 조건이다. 지훈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평범하게 사는 게 지금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다.

 

형진씨의 인생 목표도 평범한 삶이다. 형진씨는 지난해 8월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해 올 1월부터 매월 230만원씩 갚고 있다. 코인과 주식 투자 광풍이 불기 전인 2017, 여윳돈 200만원을 코인에 넣었다. 그 한 번이 형진씨 인생을 바꿔 놓을 줄은 몰랐다. 지난해와 올 초만큼은 아니지만 당시에도 코인 가격은 하룻밤 새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수익이 나자 300만원을 추가로 넣었고 어느덧 돈은 4000만원으로 불어나 있었다. 한 달 내내 밥 먹듯 야근하면서 받아 든 월급 450만원, 그 돈을 코인으로 버는 데는 불과 몇 주가 걸리지 않았다.

 

그러다 4000만원이 찍혀 있었던 코인 거래소가 하루아침에 폐쇄됐다. 형진씨는 아직도 되뇐다. “어차피 투자한 돈은 500만원이니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4000만원이 원래 내 돈이라고 생각한 게 비극이었다.

 

손실을 만회하려고 신용대출로 5000만원을 받아 코인보다 안전하다고 여긴 주식에 투자했다. 형진씨는 2018년부터 2년 동안 빨간색과 파란색이 뒤엉켜 있는 주식 시황판을 보며 지냈다. 이 기간에 주식으로 손해를 본 금액이 15000만원이나 됐다. 당시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던 형진씨가 추가로 빚을 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가 받은 추가 대출 중에는 이자가 연 19%에 달하는 2금융권 대출도 있었다.

 

쌓였던 빚은 이내 폭탄이 돼 현실을 덮쳤다. 생활비를 줄이고 줄여도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할 수 없었고 원금은 갚을 기회조차 없었다. 결국 형진씨도 빚잔치를 가졌고 개인워크아웃을 선택했다. “20대 후반에 입사해 10년 동안 열심히 직장 생활을 했지만 빚만 남게 됐다. 10년 세월이 무위로 돌아갔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

 

 

 

 

 

고금리 지옥문 열렸다

https://www.etoday.co.kr/news/hotissue/newslist?gpid=6999&tit=%EA%B3%A0%EA%B8%88%EB%A6%AC+%EC%A7%80%EC%98%A5%EB%AC%B8+%EC%97%B4%EB%A0%B8%EB%8B%A4

 

고금리 지옥문 열렸다 - 그룹뉴스- 이투데이

[고금리 지옥문 열렸다]③증권사 PB, 기준금리 영향 미미 “투자시장은 개선될 수 있어” 한국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연 1%로 인상했다. 이로써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제로(0)’ 금리 시대가

www.etoday.co.kr

 

 

[고금리 지옥문 열렸다]금리 인상 시계 더 빨라진다'영끌' '빚투' 동학개미 어쩌나

이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21-11-25 07:05 최종수정 2021-11-25 09:50

 

[고금리 지옥문 열렸다]막 내린 제로금리..부실기업 줄도산 우려 위험한 부메랑되나

입력 2021-11-25 07:03 수정 2021-11-25 09:49

 

[고금리 지옥문 열렸다]증권사 PB, 기준금리 영향 미미 투자시장은 개선될 수 있어

입력 2021-11-25 07:04 수정 2021-11-25 09:48

 

 

 

 

가계의 경우, 일단 투기꾼들부터 잡고 ---> 자산시장에서의 증세 시작, 못버티는 가계는 금융 노예로 전락.

기업들의 경우에는 좀비, 한계기업 정리 ---> 유동성 공급 중단. 못버티는 기업은 정리, 인수합병, 국유화 또는 민영화.

정부의 경우,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1차적 유동성 공급(협의의 MMT) ---> 통화스왑 실시. 못버티는 정부는 IMF에 의한 구제금융 실시... 결국, 연합의 형태로... 가입, 참여...

* 선진국과 더불어 함께 동참해야 되는 각종 규범, 규칙들의 제정 및 시행은 공통

 

 

 

소득에 맞는 생활을 하라고 했고, 개인의 신용등급 유지와 유동성 확보하라고도 했고.......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날조, 뻥질 금지, 그리고 극단적 선택 금지...!!!

부채, , 신용...

 

으이구~~~~~~~~~~~~~~~~~~~~~~~~~~~~~~~

 

 

 

상관없다고? 정부가 다 갚아준다고?? ㅋㅎ ... 

그래, 갚아줄때도 있지... 10년이상 금융노예로 살면 까준다... 2017년 마련된, 장기소액연체자 재기지원 프로그램에 의해서...

 

 

지난글에 이어서...

시즌2--------/나의 이야기

2021. 6. 20.

https://blog.daum.net/indipekr/575

 

지난글에 이어서...

왜일까? ㅋㅎ 시즌2--------/나의 이야기 2021. 6. 8. https://blog.daum.net/indipekr/570 왜일까? ㅋㅎ 속도조절 시리즈를 통해서 연준은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는데... 속도 조절... 시즌2--------/나의..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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