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글에 이어서...
시장에 보내는 신호...
시즌2--------/나의 이야기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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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보내는 신호...
역시, 연준에서의 양적완화 축소, 즉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에 민감하게들 반응하는구나... 그러길래 소득에 맞는 생활을 하라고 했고, 각자 자신의 신용관리에 부단한 노력을 기하라고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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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넷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 ---> 고용부분의 정상화가 확대 될 때, 정책 변화 가능. 정책변화란 금리인상과 그에 앞선 테이퍼링 신호를 줄 수 있다로 해석.
그리고, 하나 더... 바이든 코로나 관련 발언. ---> 7월 4일(독립기념일을 전후해서) 미국 성인 70% 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할 것.
그러면, 고용부분의 정상화란 무엇을 의미할까...
--->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의 해외 진출기업 리쇼어링 정책
이는 이미 오바마 행정부부터 시작되고 있었으며, 트럼프 때부터는 본격 궤도화되어 보호무역주의와 분열과 갈등을 토대로 심화되었고, 코로나 펜더믹으로 가속화.
또한, 리쇼어링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이 제조업과 융합되면서 나타난 제조 환경의 변화(제조 혁신)로 촉발.
바이든 행정부에 들어와서, 미중간의 무역전쟁, 패권전쟁, 기축통화전쟁과 더불어 진영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짐.
* 코로나 펜더믹으로 1억 6천만명이 감염되고, 3백37만명이 죽음을 맞이함. 2021.05.14.기준, 또한,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인 공급망 붕괴로 인한 리쇼어링 역시 한층 강화됨.
미국의 경우, 실질 평균임금수준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리쇼어링 기업 수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통해 리쇼어링에 임금 등 생산비용이 미치는 영향이 과거에 비해 축소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음

* 미국 내 본사를 둔 중소기업(SMEs1))이 제조공정을 아시아 내 저비용 국가에서 유럽, 북미 등 고비용국가로 이전 중이며, 기술적인 요인도 작용
(자료 : Gary et al., 20172))
* 4차 산업혁명 고위기술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 비해 리쇼어링을 할 가능성이 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남
(자료 : Kinkel and Steffen, 20183))
* 유럽의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리쇼어링은 대부분 최종재 생산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전기설비, 정보통신장비, 자동차산업 등 하이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나타남 (자료 : Dachs et al., 2019)
* 미국과 유럽의 리쇼어링을 분석해 본 결과, 비용 절감 목적으로 생산 기반을 해외로 이전하였던 기업의 경우 로봇과 3D 프린팅 등의 첨단 기술 활용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해져 리쇼어링을 적극 고려하는 경향이 있음
(자료 : Ancarani and Di Mauro, 2018)
미국 리쇼어링 기업 수
(미국) 미국의 리쇼어링은 200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최근 리쇼어링 지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리쇼어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추세
● 2010년에는 리쇼어링을 결정한 기업이 95개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886개社로 큰 폭 확대됨
- 특히 AT Kearney와 CPA 리쇼어링 지수 모두 2019년 큰 폭으로 반등해 2019년에 리쇼어링이 활발하게 나타났음을 보여줌
* 미국 리쇼어링6) 현황(개)
(’10) 95 → (’11) 157 → (’12) 232 → (’13) 432 → (’14) 340 → (’15) 294 → (’16) 267 → (’17) 624 → (’18) 886
● 코로나 19 사태 이후 미국 정부는 리쇼어링 지원을 확대하며, 코로나19로 지난 3월 25일 발표된 2조 달러(약 2,50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중 6,000만 달러(약 720억 원)가 리쇼어링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로 할당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에서 유턴하는 기업은 이전 비용의 100%를 지원하겠다”고 발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리쇼어링한 국내 기업은 88개. 같은 기간 미국은 2411개, 일본은 3339개.

미국 리쇼어링의 고용유발효과
(미국) 리쇼어링으로 유발된 미국 내 일자리 수는 2016년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며,외국인직접투자로 인한 고용 창출과 비슷한 속도로 성장 중임.
● 산업별로는 리쇼어링 및 외국인직접투자 신규 유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은 운송기기, 컴퓨터 및 전자기기 등을 중심으로 크게 나타남.
- 2010~2019년 동안 운송기기(35.8%)와 컴퓨터 및 전자기기(13.2%)가 리쇼어링 및 FDI로 유발된 미국 내 전체 일자리의 49%를 차지.
* 2017년을 기점으로 리쇼어링의 고용유발효과가 감소한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에 기인.
-> 그래서, 트럼프 시절의 여러가지 정책들의 조정과 변화를 진행 중.


기술수준별로 보면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리쇼어링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게 나타남
- 2010~2019년 리쇼어링으로 창출된 미국 내 전체 일자리의 67%를 고위·중고위 기술군의 일자리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생산기지별로 보면 리쇼어링으로 인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이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크게 나타남
- 리쇼어링으로 인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의 60.7%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발되며, 이어 북미(31.0%), 유럽(7.0%) 등의 순으로 크게 나타남
-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3%를 차지하며 멕시코와 캐나다가 각각 23%, 10%를 차지.(탈 중국, 즉 미중무역, 패권전쟁의 일환이라고 보면 됨)

주요 선진 제조 강국에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스마트 생산기술’로 생산 공정을 다시 선진국으로 이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음
● 스마트 생산기술을 활용할 경우 개도국 인건비와 격차가 줄어들어 기업들의 리쇼어링을 유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 인건비가 높은 선진국에서 로봇, 3D 프린팅,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 혁명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산할 경우 개도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생산비가 적게 드는 역전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주요 선진국은 기업들의 리쇼어링 기반 마련을 위해 ICT 및 공장 자동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온 바 있음
● (미국) Manufacturing USA를 통해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 사슬 강화 및 첨단 제조업 혁신을 통한 리쇼어링을 추진
(General Electrics)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인공지능 등 ICT 기술 접목을 통해 미국 공장을 첨단화시킨다는 계획 하에 생산시설을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전
●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오프쇼어링 유인 상실 및 정부의 리쇼어링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미국 공장 첨단화를 구상하며 중국 공장을 이전
● 프리딕스(Predix, 산업용 IoT 플랫폼)를 기반으로 ‘생각하는 공장 (Brilliant Factory)’이라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 이를 통해 3개월 만에 생산성을 25% 끌어올렸고 전세계 공장 대상으로 확대 중

(Boeing) 높은 기술 접근성 및 생산성 등으로 인해 본국으로 회귀하 였으며 생산에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항공기당 3백만 달러 생산비 절감
● 정부의 법인세 혜택, 본국의 하이테크 기술 접근성 및 생산성 등으로 인해 2014년부터 본국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2017년 기준 7,700개 신규 일자리 창출
●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생산함으로써 항공기 및 인공위성 부품 등의 제조 시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음
미국 반도체 공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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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4. · 반도체산업을 육성하려는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반도체 품귀' 현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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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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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 미국 기업들의 임금인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맥도날드, 치폴레(Chipotle)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과 타깃, 코스트코를 비롯한 소매유통점들이 최근 시간당 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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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시장에 보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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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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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보내는 신호...
역시, 연준에서의 양적완화 축소, 즉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에 민감하게들 반응하는구나... 그러길래 소득에 맞는 생활을 하라고 했고, 각자 자신의 신용관리에 부단한 노력을 기하라고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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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LF: Paycheck Protection Program Liquidity Facility
미국의 고용 정상화, 백신 접종율 70%... 그리고 테이퍼링 ...
분명히 이야기 해 줬는데, 각자 잘 생각해보면 되겠네...
항상 이쪽, 저쪽 검색해서 다 살펴보고 분석해보고 따져보고 복합적으로 봐야한다고도 했고, 추세를 보라고도 했고... 네이버나 다음 같은거 보고 깔짝깔짝하지도 말고 말이지... 코로나 펜더믹 기간 동안은 그러한 활동을 통해서, 정보력을 키우고, I.C.B.M.S.V.R.3D.Bio,Nano ... Quantum tech based A.I 등등 4차산업과 관련된 기술습득과 자기계발을 통해서, GVC에 의해 분업화된 세상을, 한단계 높은 엔터프라이즈급으로 통합해서 볼 줄 아는 혜안을 기르라고 했지.
그리고, 분열과 대립, 갈등에서 통합과 화합, 치유 부분도 이야기했고...
이제부터 본게임이 시작된다. 2 ㅋㅋㅋ
시즌2--------/나의 이야기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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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게임이 시작된다. 2 ㅋㅋㅋ
일주일이 흥미진진하고 재미나게 후다닥 흘러갔지? 2차 꼬로나 펜더믹으로 인하여 셧다운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들 미국 대통령선거에 관심을 가졌을 터, 돌아가는 상황이 엎치락, 뒷치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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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도 어떻게 바뀌나 잘봐둬야지. 큰 그림은 미국과 중국 양대 진영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보면 되겠네. 분열과 대립, 갈등에서 통합과 화합, 치유가 뭔지.... 아, 그리고 한국은행법 개정과 관련해서도 머릿속에 딱 기억해두고 말이지. ㅋㅋㅋ
과연 그렇게 될까? 중국 공산당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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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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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렇게 될까? 중국 공산당의 뜻대로??
사기, 조작, 구라, 뻥질 그리고 극단적 선택 금지. 그리고, 거기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했는데... 이건 뭐, 저금리, 저성장 그리고 꼬로나 등으로 인하여, 수많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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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세계 각국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그 진영을 선택하게 되는 시간이 도래하게 되는데, 바로 미국이냐, 중국이냐를 선택하는 시기... 이제부터가 본게임 시작이라는 이야기이지.
또한, 탈세계화와 보호무역주의는 특정 국가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 진영으로 수렴되어 진행될 것이고, 이는 성장과 혁신을 포함하는 4차산업 기반의 경제적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가계의 경우, 일단 투기꾼들부터 잡고 ---> 자산시장에서의 증세 시작, 못버티는 가계는 금융 노예로 전락.
기업들의 경우에는 좀비, 한계기업 정리 ---> 유동성 공급 중단. 못버티는 기업은 정리, 인수합병, 국유화 또는 민영화.
정부의 경우,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1차적 유동성 공급(협의의 MMT) ---> 통화스왑 실시. 못버티는 정부는 IMF에 의한 구제금융 실시.
* 선진국과 더불어 함께 동참해야 되는 각종 규범, 규칙들의 제정 및 시행은 공통
금리인상 그 다음엔 또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도 생각해 봐야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랑 정부란 놈이 가만히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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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떻냐고? ㅋㅎ, 보고서 다운 받아서 찬찬히 잘 살펴보고, 블로그 글에서 여러가지 언급한 내용들이랑 비교해서 따져보면 대충 알 수 있을꺼 같은데... 우리나라도 따라가지...
망하는건 이 나라가 아니고, 감당 못할 빚, 부채를 남발한 주체들이라고.... 신용을 남발한 주체라고..... 몇번에 걸쳐 이야기 해 줬었느데.... 믿음이 안가서 안 믿나보네... ㅋ 허경영이 말하면 믿으려나, 아님, 트럼프가 이야기했으면 믿으려나...
공황의 심화와 새로운 시스템의 태동 1...
공황의 심화와 새로운 시스템의 태동 2...
대형금융회사 정상화정리계획 제도...그리고
그 다음은 어떻게 되냐하면...
그 외에도 여러부분에서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ㅋ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뻥질 금지... 아, 날조도 하나더 넣자... 그리고 극단적 선택 금지...
으이구 ~~~~~~~~~~~~~~~~~~~~~~ 쾅 !!!
Metallica: Enter San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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