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백업

줄도산 그리고 ...

A.K.D. indi 2022. 11. 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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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산 그리고 ...

시즌2--------/나의 이야기

2020-09-27 06:31:33


이제 곧 대규모의 구조조정과 파산에 대비해야지.... 요놈들의 채권 발행을 보면 딱~~ 하고 느낌을 알아채야지... ㅋㅋㅋ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SOFR기반 채권발행 ..... ?? ㅋㅋㅋ 대규모 구조조정을 받아들여야 하니깐, 현재 발행하는 것이 유리.. 이는 K방역을 포함한 한류의 영향 때문이지

 

결국 공개되었구나... ㅋㅋㅋ | 시즌2--------/나의 이야기

blog.daum.net/indipekr/428

 

결국 공개되었구나... ㅋㅋㅋ

역시,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걸 실감하게 만드는구나. 자본시장위험분석보고서 ....... 요런 보고서를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공개하는걸 보니. 디지털 기반의 정보화 사회가 이제는 사람들��

blog.daum.net

하반기부터 부채, 빚, 신용을 남발한 모든 경제주체들의 본격적인 지옥이 시작되겠구나. 지옥행 특급열차 타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었는데.....으이구. 

 

채무불이행에 의한 도산, 파산, 신용불량..... 정부라는 경제 주체는 이를 막기 위해, 또 부채, 빚, 신용을 남발하게 될 것이고. (여기서부터 미국, 일본, 유럽 그리고 중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우리나라도 일종의 현대화폐이론에 입각한 부채 떠안기가 시작된다. 그 예가 바로 3차 추경에 포함된, SPV를 통한 기업어음, 회사채 등의 매입.... 기축통화가 아닌 우라나라로서는 무너지는 경제주체들을 보고있을수가 없기에 시작은하지만 당분간이다. 6개월...... 그럼, 그 이후는???? ㅋㅎ, 기본소득제도 마찬가지... ) 그래도 버틸수 있는 자산이 있다면, 계속 가겠지만, 그렇지 못한 가계, 기업, 정부는 거대한 기축 금융 시스템에 종속이 되고 말지.... ㅉㅉㅉ 

 

늘 이야기해 온 것이지만, 결국 부채, , 신용의 문제다. 시작도 이것이고 문제가 터지는 것도 이것이지....  또한, 이는 근본적으로 자본주의 시스템의 한계이며 달러라는 기축통화를 이용한 금융카르텔들의 거대한 계획에 의한 것이고... (아니라고? ㅋㅎ, FED의 배당금만 6%다. 2billion $ 전후 ㅋㅎ. 물론 이는 금융시스템을 위해 재사용되긴 하지만...) 인간이란 동물의 탐욕을 이용해서 말이야..... 그 중심에 있는 기축통화, 달라..... 이를 도구 삼아, 월가에서 만든 노벨경제학상에 빛나는 상품, 바로 파생상품을 통해서 전세계로 수출되어 졌지. 앞으로도 수많은 부채, , 신용을 달러를 주축으로 한, 정부라는 주체가 짊어지게 될 것이다. 그 피해는 기축통화를 사용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기축통화의 예속국으로 전락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은 몇 년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에 걸쳐서 시나브로 진행되기에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고.......

 

앞으로 계속 터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될 거야... 잘 살펴들 보고,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과 비교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으이구~~~~~~~~~~~~~~~~ 쾅 !!!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뻥질 금지!!! 그리고 자살금지!!!

 

 

아..!!! SPV도 있었지... ㅋㅋㅋ

 

한은 spv

www.google.com/search?q=%ED%95%9C%EC%9D%80+spv&tbm=nws&sxsrf=ALeKk03K2EF2vw5F7ZuIxcpr6AOMXvZn5A:1601172830881&source=lnt&tbs=qdr:m&sa=X&ved=0ahUKEwjw2rvOoYjsAhXLKqYKHXGWBc8QpwUIJQ&biw=1414&bih=771&dpr=1

 

한은 spv - Google 검색

4주 전 · 한은 관계자는 "특수목적법인(SPV)을 통한 회사채, CP 매입도 초기 단계지만 계속 이뤄지고 있고,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채권도 매입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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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달 SPV, 회사채 발행시장 버팀목 역할 톡톡
입력 2020-09-21 06:42

www.etoday.co.kr/news/view/1942762

 

출범 2달 SPV, 회사채 발행시장 버팀목 역할 톡톡

▲SPV 공모 발행시장 지원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신한금융투자 채권시장 ‘큰손’인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기구(SP

www.etoday.co.kr


 

산업은행, 2억 달러 규모 SOFR 채권 발행 
전종헌 기자입력 : 2020.09.15 16:42:52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53594/

 

산업은행, 2억 달러 규모 SOFR 채권 발행

산업은행은 지난 14일 미국채권시장에서 2억 달러 규모의 SOFR 채권을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은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거래 1일물 금리로, 내년 12월

www.mk.co.kr

 

수출입은행, 국내금융기관 최초 1억달러 규모 SOFR 채권 발행
전종헌 기자입력 : 2020.08.19 11:19:37

www.mk.co.kr/news/economy/view/2020/08/852110/

 

수출입은행, 국내금융기관 최초 1억달러 규모 SOFR 채권 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은 1억달러 규모의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은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거래 1일물 금리로, 내년 12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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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코로나19시대 외화채권 발행으로 현금 확보 분주
장원주 기자
기사입력 : 2020-08-26 06:10

news.g-enews.com/view.php?ud=2020082510404766037a7702b9a6_1&mobile=1&md=20200825175159_R

 

금융권, 코로나19시대 외화채권 발행으로 현금 확보 분주

코로나19 시대 금융권이 외화채 발행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은 높은 신용도를 앞세워 외화채권에, 시중은행들은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현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

news.g-enews.com

 

 

은행권, SOFR 채권 발행 '신중 모드'
팍스넷뉴스 양도웅, 김현희 기자   입력: 2020.08.27

paxnetnews.com/articles/64584

 

은행권, SOFR 채권 발행 '신중 모드' - 팍스넷뉴스

2022년부터 SOFR이 리보 대체···'수출입銀이 포문 열었으나···'

paxnetnews.com

 

줄 잇는 국책은행 초저금리 외채 발행…8월 외화예금도 최대 

최종수정 2020.09.19 18:04 기사입력 2020.09.19 18:02
산은 2억달러 규모 발행
수출입은행도 15억달러 규모 발행

www.msn.com/ko-kr/news/other/%EC%A4%84-%EC%9E%87%EB%8A%94-%EA%B5%AD%EC%B1%85%EC%9D%80%ED%96%89-%EC%B4%88%EC%A0%80%EA%B8%88%EB%A6%AC-%EC%99%B8%EC%B1%84-%EB%B0%9C%ED%96%89-8%EC%9B%94-%EC%99%B8%ED%99%94%EC%98%88%EA%B8%88%EB%8F%84-%EC%B5%9C%EB%8C%80/ar-BB19cv88

 

줄 잇는 국책은행 초저금리 외채 발행…8월 외화예금도 최대

정부의 14억5000만달러 규모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에 이어 국책은행들의 초저금리 외화채권 발행도 줄을 잇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번주 미국 국채 담보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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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특히 산은과 수출입은행은 시즌1에서도 여러번 언급을 했었지. 이걸 민영화해서 해 처먹을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이들(주)의 역할은 한국이라는 수출주도형 개방경제에서는 필수...

(주) 이들 --->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국민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기금, 캠코 등등등.... 오늘은 산은만 보자. ㅋ

 

저금리, 저성장 상황이 10여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골로가는 기업들을 인수해서 회생 또는 파산을 결정하는 산은의 2016년도 현황을 좀 보면 알수 있지. 현재는 어떨까? 

---> 물론 이놈들 역시 국민혈세... 하지만, 어쩌겠어... ㅉㅉㅉ

그치만 다 살리지는 못하지.. 살려야 될 놈만 살린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차이점을 안다면 다른 부분도 이해가 가능하지... 국적항공이라서? ㅋㅋㅋ 틀렸다. 기업분석이 덜되어서 이해를 못하는구나...ㅋㅋㅋ, 그럼, 두산이 죽을까? 아니, 안 죽는다... ㅋㅋㅋ

 

뼈까지 발라진 물고기는 주어지지 않으며, 물고기 역시도 내 사전엔 없다. 다만,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줄 뿐..... 이걸 안다면 다른것을 잡는 방법도 깨우치겠지. 그렇지 않다면, 1차원적인 인간으로 더이상의 방법은 없다. 아마도 현재 많은 사람들이 1차원적인 삶을 벗어나보려 노력중이겠지만, 이건 한두달안에 바뀌는것이 아니지....ㅉㅉㅉ

 

 

산업은행 지분 보유 회사 426곳 최초 공개...구조조정 성공률은 50%에 불과 
​송창섭 기자 승인 2016.10.25 15:20 
권력의 사금고 된 산업은행, 그 대가는 한국 경제의 ‘침몰’…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460

 

[단독] 산업은행 지분 보유 회사 426곳 최초 공개...구조조정 성공률은 50%에 불과 - 시사저널

산업은행은 그동안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정치권력에 휘둘리는 사이 길을 잃었다. 산은이 삐걱거리자 한국 경제도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도대체 산은 안팎에서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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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그동안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정치권력에 휘둘리는 사이 길을 잃었다. 산은이 삐걱거리자 한국 경제도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 도대체 산은 안팎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시사저널은 정재호 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통해, 산은이 지분 보유나 출자 등의 형태로 투자한 기업 전체를 조사했다. 국내 첫 시도다. 아울러 산은 투자 기업의 대표이사와 사외이사도 살펴봤다. 

국내 경제학계나 산업계가 생각하는 산업은행의 이상적인 구조는 ‘패스파인더(화성 무인탐사선)’와 ‘솜씨 좋은 외과의사’를 합친 모습이다. 그동안 산은은 국내 금융산업을 선진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기술·제조 기업들의 든든한 자금줄 역할을 도맡아왔다. 주요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에 나설 때마다 그 도우미 역할은 모두 산은의 몫이었다. 동시에 우리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도 산은의 중요한 역할이었다. 하지만 산은에는 병 걸린 한국 경제를 치료해야 하는 또 하나의 과제가 있다. 썩어가는 한국 경제의 환부(患部)를 도려낸 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 또한 산은에 주어진 중요한 과제다. 

공교롭게도 최근 산은이 여론의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이 두 가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업 구조조정의 대표적인 실패는 최근 산은을 뿌리째 뒤흔들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처리 과정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처리 과정을 보면 해당 기업의 부실을 재정리하는, 다시 말해 썩은 환부를 도려내야 할 산은이 실제로는 들러리였을 뿐, 모든 밑그림은 ‘서별관회의’(정부 내 경제 관련 기관 합동회의)라는 권부(權府)에서 결정됐음을 알 수 있다.

 

대기업 51곳·중소기업 355곳에 투자
 

실제로 산은의 구조조정 성과는 절반의 성공에 불과했다. 재벌닷컴은 올 1분기 말 기준으로 산은이 지분 보유나 출자 등의 형태로 투자한 기업은 총 145곳이며, 이 가운데 장부상 평가 손실이 난 투자처는 모두 85곳으로 전체의 58.6%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 채이배 의원(국민의당)도 국정감사에서 기업구조조정 평가손실 예상액 56조원의 절반인 29조원이 산업은행이 관리하는 기업들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시사저널이 정재호 민주당 의원실(정무위)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산업은행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 수는 총 426곳이었다. 단 0.1%라도 산은이 지분을 갖고 있는 기업 명단 전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은의 자체 분류법을 토대로 보면, 대기업이 51곳, 중소기업이 355곳이며, 산은캐피탈·한국해양보증보험 등 금융 자회사가 10곳, 한국전력공사·한국수출입은행 등 다른 공공기관 지분을 보유한 경우는 각각 10곳이었다. 규모별로만 놓고 보면, 벤처 및 중소기업 대출이 전체 83%를 차지했다. 이들 대출은 상당수가 일선 지점에서 지분을 담보로 잡고 돈을 빌려준 기술금융 성격의 자금들이다. 기업 수는 많지만 전체 기금에서 벤처 및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많지 않다. 대우조선해양 사태에서 드러났듯이 산은의 자금 대출은 일부 부실기업을 구조조정하는 데 많이 쓰이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부실이 늘어나면서 산은의 전체 경영난을 부채질하고 있다.

 

‘구조조정 전도사’답게 산은이 지분을 보유한 51개 대기업 중에는 건설·조선·철강업종 비중이 가장 많다. 조선업종으로는 대우조선해양·STX중공업이 있고, 건설업종의 경우 삼호·쌍용건설·대우산업개발·진흥기업·우림건설·한일건설·경남기업 등에 산은이 출자전환 형식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산은 주도로 만든 KDB밸류제6호 사모펀드(PEF) 역시 대우건설 주식 50.8%를 갖고 있다. 철강업종 기업 중에는 지분 38.0%를 보유한 동부제철이 가장 규모가 크다. 환영철강공업·해원에스티·해원엠에스씨 등도 산은이 지분을 갖고 있는 철강 기업들이다.

 

현재 산은은 비(非)금융 계열사의 지분 매각을 통한 자구책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전체 426개 지분 보유 기업 중 지분 15% 이상을 보유한 벤처·중소기업과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구조조정 기업 수는 132개(비금융 자회사)다. 현재 산은은 올해 안으로 38개 벤처·중소기업과 8개 출자전환 회사를 포함해 총 46개사를 팔고, 내년에는 44개사, 2018년 이후 42개사의 지분을 순차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절차를 비롯해 얼마에 지분을 매각하느냐도 관건이다. 최근 산은은 출자전환 회사인 국제종합기계(옛 동국제강 계열사)를 동양물산기업에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헐값 논란이 불거졌다. 올 국정감사에서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동양물산기업 대표이사 김씨의 부인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인 박설자씨”라면서 “2011년 워크아웃 당시 국제종합기계가 산은에서 빌린 돈이 639억원이었는데 이를 올해 590억원에 매각한 것은 전형적인 헐값 매각”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출자회사인 오성엘에스티 역시 헐값 매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적당한 매수자가 나타나 매각한 것은 이해되지만, 매각 손실률이 60%인 것을 보면 현재 산은이 정치권 눈치를 보면서 헐값에라도 자회사를 매각하려 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권 코드 맞추는 無원칙 투자로 부실 커져

 

대우조선해양 사태가 불거지면서 산은은 정권의 사금고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올 2월 검찰의 포스코 비리 수사에서 드러난 바대로, 배성로 전 동양종건 회장이 계열사인 동양이앤씨 직원에게 지시해 산은에서 허위로 공장 증설 명목으로 대출받게 한 것이 좋은 예다. 당시 검찰은 이러한 수법으로 배 전 회장이 179억9000만원을 가로챘다고 봤다. 현재 산은은 동양이앤씨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산은이 벤처투자 형식으로 자금을 빌려준 시기는 2009년 6월30일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차 되는 해였다. 검찰은 ‘SD(이상득 전 의원)라인’의 핵심으로 불리는 배 전 회장의 영향력을 감안할 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배 전 회장은 이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사금고 논란에 휩싸인 사례는 이외에도 상당하다. 황산니켈·코발트 제련 기업 에너켐도 논란의 대상이다. 이명박 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 6월 인수, 현재 산은은 이 회사 지분 10.6%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4년 한 해에만 4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또 산은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대표로 있던 위니텍 지분도 16.7% 보유하고 있다. 강 장관은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 장관에 취임했다. 국회에 입성하면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현 대표는 남편인 추교관 사장이다. 산은의 지분 취득 시점은 2008년 4월이다.

산은이 2013년 설립된 코리아메디컬홀딩스에 출자한 과정도 석연치 않다.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민주당)이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다. 2013년부터 4년간 정부로부터 민간경상보조금 42억9000만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출자한 4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47억6000만원이 투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적은 부진하다. 산은이 처음 지분 참여한 시점은 설립 이듬해인 2014년이었다. 또 2011년 1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인터넷 연설에 나와 창업 성공 기술기업의 사례로 평가한 비원테크는 그해 9월 지분 3.3%를 넘기는 조건으로 산은으로부터 자금을 대출받았다. 


 

하지만, 한국 안망한다... 아니, 망하면 안되지.... 망해라, 망해라, 망해라... 베네수엘라, 그리스, 짐바브웨처럼 되도록 맨날 유튜브 채팅창으로 외쳐봐라 망하는지....ㅋㅋㅋ

 

망하는 건 바로, 감당못할 신용, 부채, 빚을 지고 있는 니들, 한계, 좀비의 형태로 연명해 온 주체들이지...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말아야지. 새누리당 어느 국개의원처럼 황제의 밥상을 처먹을 수 있는 기본 소득은 주어질 테니깐 말이지.... ㅉㅉㅉ

 

안믿기지? ㅋㅎ 믿지않아도 된다. 곧 보게 될 테니까. 앞으로도 계속~~~~ 쭈욱~~~~ 니들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면서 변화하는 세상을 향한 배설물이나 토해내면서 살길 바란다... ㅋㅋㅋ

 

 

 

 

Metallica: Enter Sandman

Say your prayers, little one
기도할 시간이야, 우리 아들
Don't forget, my son
잊지 말고 빌어야지
To include everyone
모두를 위해서
Tuck you in, warm within
이불 속에 누이고, 따뜻하게 감싸면
Keep you free from sin
그 안에선 죄에서 자유롭길
Till the Sandman he comes
샌드맨이 찾아오기까지

Sleep with one eye open
한쪽 눈을 뜬 채 잠들고[1]
Gripping your pillow tight
베개를 더욱 꽉 붙들지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Take my hand
내 손을 잡아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함께 네버랜드로 떠나자

Something's wrong, shut the light
뭔가 잘못됐어, 불이 꺼지면
Heavy thoughts tonight
밤에는 무거운 생각만 가득
And they aren't of Snow White
백설 공주 이야기가 아니라
Dreams of war, dreams of liars
전쟁과 거짓말쟁이들
Dreams of dragon's fire
불 뿜는 용이 나오는 꿈
And of things that will bite
그리고 물어 뜯기는 꿈

Sleep with one eye open
한쪽 눈을 뜬 채 잠들고
Gripping your pillow tight
베개를 더욱 꽉 붙들지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Take my hand
내 손을 잡아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함께 네버랜드로 떠나자

Now I lay me down to sleep
이제 잠자리에 나를 누이니
(Now I lay me down to sleep)
(이제 잠자리에 나를 누이니)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내 영혼을 지키기를 주께 비나이다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내 영혼을 지키기를 주께 비나이다)
If I die before I wake
깨어나지 못하고 죽어야 한다면
(If I die before I wake)
(깨어나지 못하고 죽어야 한다면)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내 영혼을 거두기를 주께 비나이다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내 영혼을 거두기를 주께 비나이다)

Hush little baby, don't say a word
그러니 쉿, 아무 말도 하지 마
And never mind that noise you heard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신경 쓰지 말고
It's just the beasts under your bed
침대 아래 숨은 괴물일 뿐이야
In your closet, in your head
옷장 속에도, 네 머릿속에도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Grain of sand
모래 한 움큼
Exit: light
불이 꺼지고
Enter: night
어둠이 찾아오면
Take my hand
내 손을 잡아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함께 네버랜드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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