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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금 본격 구조조정에 대비해야지...

시즌2--------/나의 이야기

2021. 6. 13.

https://blog.daum.net/indipekr/573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라고 했는데, 뉴스들을 좀 보자면 금융권부터 시작되고 있네... 금융권이 먼저 시작하면, 줄줄이 비앤나 쏘세지처럼 이어지는 것이거든...

지난글에 이어서...

시즌2--------/나의 이야기

2021. 6. 20.

https://blog.daum.net/indipekr/575

[FOCUS] 심상찮은 코로나19發 '감원바람'

은행 등 금융권서 시작된 '희망퇴직'...유통 등 전 산업계 확산 가능성↑

기자명 박종준 기자 입력 2021.12.23 19:08 댓글 0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536 

최근 은행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연말 '감원바람'이 심상치 않다. 내년 초를 기점으로 만 2년여를 지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후폭풍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면 업종인 서비스, 유통, 여행, 숙박, 항공 등의 업종의 희망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재계 안팎에서는 이 같은 감원 움직임이 여타 업종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어느 곳보다 은행 등 금융권의 감원 바람은 태풍급이다. 이전까지 은행 중심이었던 것이 이제는 보험, 카드사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에 재계 안팎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다른 한계기업 급증 등을 근거로 내년 하반기 이후 여타 업종에서도 인력 등에 대한 구조조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 업종의 감원 바람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희망퇴직을 신청받기로 했다. 하나금융투자의 희망퇴직 실시는 지난 2015년 이후 6년 만이다. 특히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앞서 신한라이프와 우리은행 등이 줄줄이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다. 이중 우리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1980년생, 만 41세 행원급 직원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외에도 농협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이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금융권의 감원 움직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지배적인 관측이다. 그 근거에는 코로나19가 자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금융권에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된 탓이다. 이에 은행들이 키오스크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정인 만큼 인력 재편 및 구조조정이 가팔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이 비단 금융권 만 해당하지 않는다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 숙박, 여행 등 업종에서는 수 많은 인력이 빠져나갔다. 유통업종인 백화점과 마트도 희망퇴직에 나서고 있다. 이중 롯데마트는 지난달 130여명의 2차 희망퇴직 실시해 올해에만 모두 200명이 회사를 떠났고, 롯데백화점도 지난 10월까지 희망퇴직에 500여명이 신청했다.

이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통업계 트렌드가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바람은 제조업계도 남의 일이 아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의 수혜를 입은 ICT 업종을 제외한 업종에서 연말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과 맞물려, 추후 인력 등 구조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기업(외감대상, 비금융)을 대상으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내지 못하는 상태가 3년간 지속되는 ‘한계기업’ 비중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은 지난해 기준 17.8%로, 100개 기업 중 18개 기업은 2018년 ~ 2020년 3년 간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향후 일부 업종에서 인력 구조조정 가능성을 임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 사태가 최근 돌연변이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미중 갈등 장기화, 중국 등 신흥국 경기 침체, 미국 테이퍼링 가사화 등과 맞물리면서,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제조업의 피해 및 실적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부품) 업종에서는 구조조정이니 이런 얘기가 들리지 않고 있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한 느낌"라며, "아직까지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상황인 만큼, 그 피해 양상이 드러나는 내년 하반기 이후쯤이면 옥석 가리기 작업이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보험사 이어 카드사도 '희망퇴직'…2금융권 '인력감축' 한파

5일 전 — 보험사 이어 카드사도 '희망퇴직'…2금융권 '인력감축' 한파 ...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카드업계가 연말 금융권 희망퇴직 러시에 동참했다. 디지털화와 연말 카드 수수료 ...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221500093

하나금융투자, 6년 만에 희망퇴직…"인력감축 아냐" - 뉴스웍스

3일 전 —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오랫동안 회사에 기여한 직원들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지원해주는 차원"이라며 조직개편이나 인력 감축의 목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6827

제2금융권, 호실적에도 인력 감축 칼바람 – 미디어펜

4일 전 —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호실적을 기록한 카드, 보험사 등 제2금융권들이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687711

수수료 인하에 대출규제까지...카드업계 인력감축 칼바람

2일 전 앵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호황을 누린 카드업계에 연말을 앞두고 인력 감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카드수수료 인하, 대출 규제 등으로 내년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2240164

KB국민카드, 희망퇴직 실시… 카드사 인력감축 이어질까 – 머니

5일 전 — 카드사 인력감축 이어질까 ... 말 발표될 카드 가맹점 수수료 개편안이 수수료 인하에 무게가 실리면서 카드사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인력조정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2111088092963

코로나19 이후 보험사 직원, 2700명 떠났다…인원 감축 가속화

3일 전 — 2019년 12월~2021년 9월, 생손보사 임직원 2700여명↓ 코로나19에 영업 부진 심화, 디지털화 전환 등 조직 효율화에 따른 인력 감축 2014년 위기 때도 인력 크게 줄인 ...

https://economist.co.kr/2021/12/24/finance/insurance/20211224071106992.html

신한라이프, 250명 희망퇴직 결정…보험사, 인력감축 한파

6일 전 —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신한라이프의 올 연말 희망퇴직 인원 규모가 250여명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금융권에서 연말을 앞두고 희망퇴직 바람이 거세게 불고 ...

https://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84

"4년치 임금에 학자금까지" 은행권에 이어 카드사에도 인력 감축 ...

4일 전 — 은행권에 이어 카드사에도 희망퇴직 등 인력 감축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은행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인력이 적은 이유로 올해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

https://news.pabii.com/2021/12/23/vtecon20959/

카드업계도 '3040 퇴직' 열풍… 롯데카드 희망퇴직 실시 – 천지일보

4일 전 — 이에 따라 작년 200명이 넘는 인력감축을 진행한 롯데카드가 올해도 희망퇴직을 사내에 공고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달 진행된 KB국민카드에 이어 두 번째 카드업계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067

은행·보험 이어 카드업계도 줄줄이 희망퇴직 – 서울파이낸스

3일 전 — 국민·우리·롯데카드, 연말 앞두고 인력 감축 대출 규제, 수수료 인하 등 업황 악화 대비. (사진=픽사베이).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카드사들이 대출규제, ...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887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날조, 뻥질 금지... 거기다가 극단적 선택도 절대 금지...!!!

으이구 ~~~~~~~~~~~~~~~~~~~~ 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