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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이야기했던 채권시장도 주목해야지도 좀 보고 가자.

채권시장도 주목해야지...ㅉㅉㅉ | 시즌1--------/나의 이야기

indi 2015. 9. 6. 09:24

http://blog.daum.net/indipekr/409

분명하게 경고를 했었고, 이후 2019년까지 세계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남발하면서 위기를 키워왔다. 아니, 어쩌면 생명연장의 꿈을 실행해 왔다고 봐야겠지.

[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황]

전세계 국채 34%는 `마이너스 금리`

8월말 16.8조달러 사상 최대 !!!

지난해 10월 5.7조弗서 3배로 !!!

자본주의 시스템의 생명연장을 위해, 중앙은행이 나서서 회사채와 회사채 ETF까지 사들이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서 정크 본드까지 말이다.....ㅋㅎ

미국뿐만이 아니지, 일본에서는 이전부터 회사채, ETF 거기다 주식 ETF까지 마구마구 사들이고 있었고, 유럽도 마찬가지...ㅋㅎ 물론, 유럽은 독일의 헌법재판소 판결 “PSPP는 국가재정 위험을 초래하고 민간저축에 손실을 가져와 납세자의 돈을 위태롭게 하고 생존이 불가능한 기업을 유지시킨다”에 따라서 유럽중앙은행의 PSPP 효과를 째려보면서 시행하고 있지만...... 역시, 유럽은 재정과 통화가 따로 놀아서리... 옛날에도 이야기 했듯이 유럽연합은 다시금 결합하게 될 껄.... 미쿡과 같은 주(국가)단위로... 일명, 유로합중국..... ㅋㅋㅋ

그럼, 뭘 어케 지원했는지 좀 살펴봐야지....ㅋㅋㅋ

얼마전 연준에서 회사채 관련 매입내역을 공개했는데 말이야... 특수목적법인 SPV 인 SMCCF Secondary Market Corporate Credit Facility를 통해 5월중순부터 막 사들였지... 대략 160회에 걸쳐 13억달러(1조6천억원·19일 기준) 규모... 어라? 상장지수펀드 ETF... 그것도 뱅가드와 아이세어즈... 위주네..... ㅋㅎ. 정크본드 관련은 HYG(iShares iBoxx High Yield Corporate Bond ETF) 약 125만5천주(1억달러)와 JNK(SPDR Bloomberg Barclays High Yield Bond ETF) 90만주(8천953만달러), 그렇다면..... ㅋㅋㅋ

일본에서도 회사채, 기업어음 매입 규모를 20조엔으로 증액하고 사들이네...ㅋㅋㅋ이번엔 잔존만기 5년짜리까지..... 니혼덴산이 300억엔 규모의 3년 만기 채권을, 노무라부동산홀딩스와 아사히카세이, 일본제철, 가와사키중공업도 3년물과 5년물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고, 현재 예상된 6월 3년, 5년 만기 회사채 발행 총액만 해도 5천억엔에 달해 작년 같은 달 규모인 2천400억엔을 이미 크게 웃돈다고 .... ㅋㅎ

유럽도 4일(현지시간) ECB에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규모를 1조3,500억 유로(1,844조7,885억 원)로 늘리고.... 기존, `팬데믹 자산매입(PEPP)`에서는 캐피탈 키(Capital Key)에 의한 자본금 출자 비율에 따른 자산매입. 즉, 어려운 이탈리아 같은곳도 지원은 하지만, 출자지분이 많은 독일에 더 많은 지원을 했다는 사실....반면, `공공자산매입 프로그램(PSPP)`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전폭지원....흠..

이렇듯 ECB는 유로존 국가 모두를 위한 중앙은행이다보니 19개 회원국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정책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 헌재 판결에 구속될 수밖에 없고, 각국 요구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ECB 입장에서는 쉽사리 무제한 PEPP라는 파격적 카드를 꺼내들기 힘든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아울러 유럽연합(EU)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유럽 회복기금(EU Recovery Fund)` 합의를 압박하기 위해 PEPP에 제한적으로만 써야 한다는 게 라가르드 총재의 생각입니다. 유럽 회복기금은 PEPP와 동일한 7500억유로 규모로 각국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EU 집행위원회가 높은 신용등급으로 싸게 돈을 빌려 회원국들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문제는 이 7500억유로를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 국가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재정 건전성이 높은 북유럽 국가들은 지원금을 상환하도록 해야 하니 대출 방식을 쓰자고 하고, 반대로 재정이 취약한 남유럽 국가들은 2500억유로는 대출로 하되 5000억유로까지는 보조금으로 지원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27개 회원국이 모두 동의해야 하고 유럽의회 비준까지 통과해야 하니 갈 길이 멉니다. 용케 합의한다해도 출범은 2021년쯤으로 예상됩니다.

여하튼, 그래서 현재 전세계 회사채 발행 사상 최대 !!!! ㅋㅋㅋ

2020년 4월기준, 6314억 달러, 10년간 평균치의 2.2배 달해 !!!

혹자는 이러한 유동성이 차후에 인플레를 유발 할꺼라는 이야기를 벌써부터 하고 있지... ㅋㅎ 그때가 언제쯤일ᄁᆞ? 그리고, 과연 저 유동성이 100% 인플레로 이어질까? 주류 경제학이 아닌, 현대화폐이론과 결부해서 생각해보면? 기축통화가 아니라서 힘들다?? 그럼, 다같이 기축통화(달러, 유로, 엔.....등과 같이... + 알파가 나오면)를 쓰게 되면???? 미중간의 패권다툼(누가 이기든 승자독식이 된다.) 뒤에 기축통화의 화폐개혁이 이루어진다면????? 영화, 인타임에서의 시간을 쏴 주는 것처럼, 머니를 쏴주는 CBDC 같은걸로 바뀐다면????? ㅋㅋㅋ

아,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들 말어. 이건, 늘상 반복되어져 오던거니까 말이지. 각국의 중앙은행 특히 FED에 요구하면 다 들어주니까 말이야.... 단, 모두가 다 살수는 없지. 죽을 놈은 죽는다는거 반드시 명심하고 말이지........ㅋㅋㅋ

한은도 마찬가지지.... 따라가야하지 않겠어? ㅋㅎ 뭐, 법안까지 벌써 올라왔네...ㅋㅋㅋ

한국은행에 회사채 매입 허용하는 법안 발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3VUZFVKS

어라? 게다가 증세논의까지 군불을 피우고 있네...ㅎㅎㅎ 부가세인상이 보편적 인상이라고? ㅋㅎ

두 얼굴의 증권사...예탁금 이자는 '쥐꼬리' 신용융자 금리는 '눈덩이'

입력2020-06-05 17:37:25 수정 2020.06.05 17:37:25

https://www.sedaily.com/NewsVIew/1Z3WQZTG1L

'동학개미' 증권사에 맡긴돈 44조 불구, 예탁금 이용료율 3월이후 0.1%로↓

신용융자 금리는 수년째 7~9% 고수, 빚투 열풍에 투자자들 부담만 커져

게다가, 신용등급 강등까지 예고되었었던 국내 증권사들.... 

증권사 수탁수수료로 1조3600억 벌어…전년비 55.4%↑,

증시 변동성 틈타 주식투자 급증 영향, 미래에셋대우 1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유튜브와 관련해서는 추천을 안할려고 했지만, 재미있는 유튜브 하나만 추천해 본다. 잘 살펴보면 피가 되고 쌀(?)이 될 테니까 말이지...ㅋㅋㅋ

GoldSilver (w/ Mike Maloney)

https://www.youtube.com/user/whygoldandsilver

다음번엔 10년전에 블로깅한 내용을 참고해서 기업하나를 좀 살펴볼까 하는데...쩝...일단, 맥주한개 ᄁᆞ고나서 생각해 보자...ㅋㅋㅋ